이강인 결별 준비가 한참인 마요르카, 이강인 대체자로 손흥민과 한 팀인 윙어 브리안 힐을 노리고 있다는 보도 했습니다. 이강인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런 보도는 소속팀 RCD 마요르카가 이강인을 보내기를 맘먹었다는 소리입니다.
현 이강인의 소속팀이 브리안 힐을 노리는 이유는 강장 큰 이유로는 이강인의 이적과 마요르카 감독인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과의 친분입니다.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이강인은 마요르카와 재계약하지 않고 있으며,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스페인 명문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롯해 EPL 여러 팀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지만, 마요르카가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잔류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브리안 힐 노린다는 보도로부터 여러 구단들은 이강인을 관심있게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EPL 3위를 달리고 있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했으며, 그 외에 애스턴빌라, 번리, 등 영입 가능성이 있는 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리버풀 또는 아스날에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저의 희망사항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시작 까지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켜봐야겠습니다.